타프 보조장비
모기와 날벌레가 많은 여름철에 아주 유용한 장비
타프 보조장비
● 스크린타프
모기와 날벌레가 많은 여름철에 아주 유용한 장비로서, 타프를 지탱하는 폴에 스크린 고리를 걸고 바닥을 당겨서 팩을 박기만 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스크린은 렉타 타프와 헥사 타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천장까지 막혀 있기 때문에 보온 효과도 볼 수 있다.
● 사이드월
사이드어닝, 익스텐션시트 라고도 한다.
렉타 타프와 결합하는 보조 장비로서, 간단하게 햇볕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타프의 한쪽 면을 따라 연결하면 금세 바닥까지 벽이 만들어진다.
사이드월에는 메시창이 있어 환기가 잘되며, 각도를 원하는 형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스크린타프에 비해 부피가 많이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타프에 연결하지 않고 단독으로 폴과 펙을 이용하여 바닥에 고정하는 제품도 있다.
● 프론트월
렉타 타프와 헥사 타프에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디자인상 헥사 타프와 더 잘 어울린다.
삼각형 모양인 프론트월의 꼭짓점을 헥사 타프의 폴 끝에 건 다음, 바닥을 팽팽하게 당겨 팩으로 고정시키면, 돛처럼 솟은 헥사 타프와 삼각형의 프론트월이 서로 매력적인 형태를 이룬다.
프라이버시 보호와 악천후의 영향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머드 스커트가 있어 헥사타프와 조합하여 비박시 셸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