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백 올클리어 물병이 어디서나 깨끗한 물을 전해준다. 자외선 살균봉은 이제 잊어도 좋다. 카멜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술을 도입한 물병을 만들어냈다. 60초면 완전 정수된 산 정상의 물을 즐길 수 있다. 올클리어 물병은 미생물 오염물질을 미국환경보호국(EPA) 기준에 맞게 중화시킨다. 또한 LCD 디스플레이가 있어 물이 정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마셔도 좋은 때를 알려준다. 병 하나당 약 80회, 60리터를 정수할 수 있다. 병의 재질은 100% EPA 비규제물질이며, 뚜껑 또한 규제 예외 물질인 폴리프로필렌이다.
백패킹을 떠나 음식을 해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동안은 끔찍한 무게와 불에 탄 자국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고생은 더 이상 필요없다. 초경량 알루미늄 제품 중에 주목할 만한 것이 나타났으며, 비싼 티타늄 제품을 사고 두고두고 실망하지 않아도 되게 생겼다. GSI의 피너클 듀얼리스트는 백패커들이 원하는 바, 곧 빨리 요리되고 가벼운 코펠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초경량화를 위해 다른 것을 희생시켰던 과거의 문제들을 훌륭히 극복해 내었다.
주말에 즐겁게 캠핑을 나선다. 칼, 도마까지 모든 걸 챙겨왔지만 무언가 빠트린 것만 같아 영 찜찜하다. 하지만 이젠 걱정 끝. 오지 백패킹에서 가장 핫하고 쿨한 혁신적 제품, 바이오라이트 스토브가 있으니까. 참치 스테이크를 지글지글 구울 수는 없어도 중간 크기의 냄비로 파스타를 삶기에는 충분한 크기다. 바라이오라이트 스토브만 있으면 이제 연료 걱정은 접어도 좋다. 불쏘시개를 그러모아 성냥불만 붙이면 공짜 전기를 무한정 얻을 수 있다. 바이오라이트가 불꽃의 열기를 그린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 랜턴, 핸드폰, 다른 전자기기들을 모두 충전할 수 있다. 비록 오지라 와이파이는 안 터질지라도, 이제 맘껏 음악을 듣고 앵그리버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작은 화롯불로 요리도 하고 전기도 충전하는 고효율 캠핑 스토브, 바이오라이트(2012년 디자인어워드에서 혁신상 수상)를 개발한 팀에서 또다시 친환경 신제품을 내놓았다. 새로운 주전자포트는 물 끓이는 용도와 보온병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단히 콤팩트하게 수납된다. 많은 캠퍼들이 육중한 포트와 주전자를 싸들고 다니느라 애를 먹는 걸 보고 개발하게 되었다고... 본체는 일반적인 포트를 닮았지만 손잡이가 수직이고(다른 포트 손잡이는 대체로 수평 방향이다), 주전자 주둥이가 따르기 쉬운 모양이라 흘림을 줄여준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얇게 늘리는 기술을 도입해 경질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면서 더 튼튼한 제품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바이오라이트 스토브에 꼭 맞는 둥근 기하학적 형태가 바이오라이트 제품 사용자의 지름을 부추긴다. 가격은 50달러.
이 작은 헤드램프는 가히 혁명적이다.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감지해 2개의 고출력 LED를 자동으로 제어한다.가령, 지도를 가까이 살펴볼 때에는 와이드빔으로 조절되고, 길을 갈 때에는 바라보는 방향으로 조절된다. 그러다 갑자기 길 아래를 바라보면 불빛이 넓어지고, 다시 고개를 들면 불빛이 강해지면서 초점이 좁아진다. 작지만 강력한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이제 캐논 -40 침낭으로 편안하게 자보자. 나로서는 영하 40도에서 캠핑할 생각이 추호도 없지만, 니모의 이 새 침낭이 어떠한 기후조건에서도 여러분을 따뜻하게 지켜주리라고 자신할 수 있다. 캐논 -40은 몸을 완전하게 감싸 체온 손실을 원천봉쇄했으며, 외피는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고, 충전재는 850 구스다운만을 썼다. 또한 특허출원중인 써모그릴스 기술을 사용해서 예상보다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내부 온도를 알아서 조절해준다. 가격은 1000달러.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것 중 가장 질긴 배낭은 단연 칠로기어 사의 다이니마 60L 워크쌕이다. 얼마나 질긴가 하면 지금 사면 손자까지 너끈히 쓸 수 있다. 이것이 그토록 질긴 이유는 내외피 모두를 '다이니마'라는 고강력 섬유로 주문제작했기 때문. 외피는 완전 방수이며, 자외선에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 다이니마는 강철보다 15배 강하고, 케블러보다 40% 더 강하다고 한다. 아마도 현존하는 최고의 항마모 원단일 것이다. 내피도 100% 방수이며 절대로 찢어지는 일이 없다. 이런 내외피가 한데 합쳐져 글자 그대로 파괴 불가능한 초경량 배낭이 탄생했다. 원단 외에 디자인도 뛰어난데, 포켓 공간은 충분하고, 조절 가능한 끈도 충분히 길며, 덮개 역시 장비의 양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탈착 가능하다. 비록 값이 싸지는 않지만 아마도 당신이 구입할 마지막 침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은 775달러.
The SteriPEN Ultra is a perfect way to get safe water to drink via UV light. With the latest floods in Alberta, Canada, it reminds me how important clean water really is. The SteriPEN Ultra allows you to have the safety of clean water on hand when others are shelling out massive money on bottled water. The SteriPEN has you covered, no mater the situation. In just 45 sec the SteriPEN Ultra effectively eliminates over 99.9% of bacteria, viruses, and protozoa that cause water-borne illness. Although water filters work great (trust me, mine has come in handy), nothing beats instant clean water. The Ultra by SteriPEN is small, lite, and does 50 treatments on a rechargeable lithium ion battery. It also has earned the Water Quality Association Gold Seal, and is the most advanced purifier on the market. This is definitely a must-have for any adventure-minded outdoors person. Get em here.
스테리펜 울트라
스테리펜 울트라는 자외선을 통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의 최근 홍수로 깨끗한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 줍니다. SteriPEN Ultra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생수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을 때 깨끗한 물의 안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테리펜은 당신이 덮여있다, 아니 짝짓기 상황. 단 45초 만에 스테리펜 울트라는 수인성 질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원생 동물의 99.9% 이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물 필터는 (날 믿어, 광산이 편리했다) 좋은 작동하지만, 아무것도 즉시 깨끗한 물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울트라 바이 스테리펜은 작고 라이트이며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로 50가지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수질 협회 금 인장을 획득했으며 시장에서 가장 진보 된 정화기입니다. 모험을 염두에 둔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필수 시설입니다. 여기 로.
부시 스마트 사의 플랫 팩 볼(우리말로 하면 '초간단 접이식 그릇'쯤 될까요)로 이제 배낭의 공간을 줄여보자. 캠핑용 식기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플랫 팩 볼은 처음에는 약간 울퉁불퉁한 얇은 플라스틱(폴리에틸렌)처럼 보이지만, 세 번만 접으면 순식간에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530그램짜리 초경량 그릇으로 탈바꿈한다. 뚤린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넣어 잡으면 모양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이렇게 쉽게 모양을 접을 수 있다는 것보다 더 좋은 점은 식사 후 그릇을 펼쳐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12달러이고, 주문할 때 네 자까지 이름을 새겨주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제작사 홈페이지 https://bushsmarts.com/product-Flat_Pack_Bowl-137-26 참조)
베이퍼 마이크로필터는 세계 최초의 접이식 정수 물병이다. 베이퍼의 물병들은 이전에도 그 기능성에서 무척 인상적이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자사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물병 안에 꼭 맞는 정수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쉽게 접을 수 있다. 베이퍼 마이크로필터는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첨단 중공사막(hollow fiber membrane) 기술을 적용하여 살모넬라, 콜레라, 대장균 같은 수인성 박테리아를 99.9999퍼센트, 크립토스포리듐, 편모충 같은 원생생물을 99.9퍼센트 안전하게 제거한다. 무게도 76그램에 불과하다. 가격은 7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