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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베드텐트 플러스 (플라이별도)

 

 

 

 

 

 

 

 

 

 

 

 

캠핑 초보들이 꼭 챙겨야 할 캠핑장비 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을 주제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이제 막 캠핑에 도전해보고 싶은 초보 컴퍼들을 위한 캠핑장비 리스트!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캠핑 초보들이 미리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최근 캠핑에 대해 전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 또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각종 대중매체에서는 캠핑의 장점과 즐거움을 설파하고, 평소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참에 나도 캠핑에 도전해볼까?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물론 캠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매우 많지만 캠핑이 반드시 '편안'하기만한 여행을 보장해주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막상 여행을 떠나 보니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고 자신은 캠핑에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도 생기죠. 그런데 자신의 기호와 취향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싼 장비를 처음부터 이것저것 장만한 상태에서,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불편하다' 싶을 때엔 어떻게 될까요? 이럴 때에는 캠핑 장비를 다시 중고로 되파는 것도 번거로울뿐더러 중고 판매 과정에서 아무래도 비용적인 손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캠핑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은 주변에 캠핑을 자주 즐기는 지인이 있다면 함께 따라가보시는 것을 먼저 추천해 드립니다. 혹은 텐트 등의 기본 장비를 빌리는 것도 좋은데요, 이렇게 캠핑을 즐겨본 뒤 자주 즐길 만한 여가활동이라 생각이 될 때 장비를 하나씩 차근차근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캠핑장 초보들을 위한 필수적인 캠핑리스트, 텐트와 타프

 

그럼 본격적으로 캠핑 초보들이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텐트와 타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텐트

 

텐트는 캠핑 시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야외에서 쉴 곳을 제공해주며 비바람을 막아주고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죠. 한마디로 캠핑을 할 때 텐트는 '집'과 같습니다. 때문에 집을 고를 때처럼 텐트를 구입할 때에도 인원수와 주로 가는 캠핑 장소, 날씨 등을 체크한 후 본인의 캠핑 스타일에 맞춰서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텐트는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크게 오토 캠핑용과 산악용으로 구분되는데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가장 쉬운 오토 캠핑을 기준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요즘 가장 선호하는 오토 캠핑용 텐트는 형태에 따라서 돔형, 거실형, 팝업형, 티피형 등이 있습니다.

 

 

 

<돔텐트>

 

텐트의 천장 모양이 동그란 돔 형태를 이루는 텐트. 2~3개의 폴을 X자로 교차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이너텐트 설치 후 플라이 시트를 덮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다른 텐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캠핑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거실형(올인원) 텐트>

 

돔텐트를 원룸에 비유할 수 있다면 거실형 텐트는 방과 거실이 있어 일반적인 집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안쪽 이너텐트는 방의 역할을, 바깥 공간은 거실로 사용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오토캠핑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형태의 텐트입니다.

 

 

 

 

<팝업텐트>

 

이 텐트는 원터치형 텐트로 접혀 있는 텐트를 펼치는 것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입니다. 대부분 소형 텐트이기 때문에 가족 캠핑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우며 1~2인용으로 사용하거나 피크닉용 텐트로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티피텐트>

 

인디언의 집 모양을 띈 형태로 독특한 스타일을 즐기는 감성적인 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텐트입니다. 천장이 높고 내부 공간이 겉보기보다 넓어 편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천장의 개폐가 가능해 내부에 화로나 난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입니다.

 

 

2. 타프

 

캠핑에서 텐트가 '집'이라면 타프는 '천막'을 의미합니다. 타프는 방수 천을 뜻하는 타폴린(Tarpaulin)의 약자로 방수 처리된 그늘막을 의미합니다. 캠핑을 할 때 텐트 안에서만 머무른다면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어려울뿐더러 애써 교외에서 캠핑하는 의미가 없겠죠? 이때 타프가 있으면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고 탁 트인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훨씬 즐겁게 야외 캠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타프를 선택하실 때에는 지니고 있는 텐트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고려해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또, 내수압과 자외선 차단 범위를 체크하시는 것이 좋은데 적정 내수압은 1,500mm 정도면 좋습니다. 타프는 모양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헥사 타프와 렉타 타프로 구분됩니다.

 

 

 

<헥사 타프 (Hexa Tarp)>

 

여기서 헥사(Hexa)란 육각형을 뜻하는 헥사곤(Hexago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형태가 육각형 모양을 지니고 있어 '육각 타프'라고도 불리며 렉타 타프에 비하면 활용 공간이 다소 부족하지만, 설치가 간편하고 지형과 바람의 방향을 고려해 폴의 개수를 조절하면서 설치 방법을 변형할 수 있습니다. 

설치 완료 시 모양이 아름다워 많은 캠퍼들이 선호하는 형태입니다.

 

 

 

<렉타 타프 (Recta Tarp)>

 

렉타(Recta)란, 직사각형을 뜻하는 렉탱글(Rectangle)에서 비롯된 말로 다른 이름으로 '사각 타프'라고도 부릅니다. 렉타 타프는 사각형 구조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상황이나 인원 수, 날씨 변화에 따라 줄이나 로프를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헥사 타프에 비해 비교적 무겁고 모양이 둔해 보이지만 넓은 면적의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확장이 유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 캠핑 준비물의 가장 기초가 되는 텐트와 타프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나머지 세부적인 준비물을 둘러보도록 할까요?

 

 

 

캠핑장 초보들을 위한 필수적인 캠핑장비 리스트

 

 

 

방수포

 

방수포는 주로 밤과 새벽에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차단해주는 중요한 필수품입니다. 텐트 설치 전에 먼저 방수포를 깔아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름이라 해도 밤과 새벽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캠핑 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준비물입니다.

 

매트

 

매트는 취침 시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준비물입니다. 요즘에는 터가 잘 닦여있거나 텐트 설치용 데크가 있는 경우도 많지만, 필드 위에서 텐트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바닥에 울퉁불퉁하게 깔린 돌멩이가 많이 거슬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매트를 깔아두면 울퉁불퉁한 바닥을 완화해줄 수 있으며 취침뿐만 아니라 상시에도 카펫처럼 깔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야전 침대 등을 사용하시는 경우 매트는 필수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침낭

 

침낭도 캠핑 필수품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봄, 여름, 가을 3계절용과 한겨울에도 이용이 가능한 4계절용 등 계절에 따라 침낭도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으니 자신의 캠핑 취향 등을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초보 캠퍼들은 대개 한겨울 캠핑을 즐기는 경우가 드물어서 맨 처음부터 값비싼 침낭을 구입하시진 않아도 좋습니다.

 

테이블, 의자

 

테이블과 의자는 타프 아래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캠핑용품입니다. 테이블은 수납을 고려해 3~4 폴딩 짜리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의자는 테이블 높이에 맞는 내구성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랜턴

 

랜턴은 어두운 밤 필수적으로 필요한 장비입니다. 텐트 내부에 둘만한 배터리 랜턴과 텐트 외부에 걸어두는 가스 랜턴 등을 구비하시면 좋습니다. 

 

버너/코펠

 

버너와 코펠은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필수 품목입니다. 버너는 투버너나 구이바다+원버너 조합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으며 코펠은 인원수에 맞는 조합으로 4~6인용 혹은 7~8인용 정도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코펠은 집에 있는 냄비 등으로 대체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아이스박스

 

하계 캠핑에는 필수적인 준비물, 아이스박스. 고기나 해산물, 과일 등이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반드시 챙겨야 하죠. 3인 가족 이상일 경우 아이스박스 용량은 40ℓ 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 기타 품목들

 

종이컵, 수저, 부탄가스, 수세미, 세제, 쓰레기봉투, 설거지통, 랜턴 거치대, 세면도구, 수건, 모기향, 에프킬라, 선풍기, 난로(동계 시즌), 비상약 등

 

지금까지 캠핑장 초보들을 위한 캠핑장비 리스트를 안내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캠핑에 앞서, 음식물 등을 조리할 때 최대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하는 등 기본적인 에티켓은 꼭 지켜야겠죠?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무분별한 자연 훼손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정보로 소통할 것을 약속 드리며 오늘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SI 피너클 듀얼리스트 캠프 쿡웨어

빨리 요리되고 가벼운 코펠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초경량화

 

 

 

GSI 피너클 듀얼리스트 캠프 쿡웨어

 

백패킹을 떠나 음식을 해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동안은 끔찍한 무게와 불에 탄 자국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고생은 더 이상 필요없다. 초경량 알루미늄 제품 중에 주목할 만한 것이 나타났으며, 비싼 티타늄 제품을 사고 두고두고 실망하지 않아도 되게 생겼다. GSI의 피너클 듀얼리스트는 백패커들이 원하는 바, 곧 빨리 요리되고 가벼운 코펠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초경량화를 위해 다른 것을 희생시켰던 과거의 문제들을 훌륭히 극복해 내었다.

바이오라이트 스토브

불꽃의 열기를 그린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 랜턴, 핸드폰, 다른 전자기기들을 모두 충전

 

 

 

 

 

바이오라이트 스토브

 

주말에 즐겁게 캠핑을 나선다. 칼, 도마까지 모든 걸 챙겨왔지만 무언가 빠트린 것만 같아 영 찜찜하다. 하지만 이젠 걱정 끝. 오지 백패킹에서 가장 핫하고 쿨한 혁신적 제품, 바이오라이트 스토브가 있으니까. 참치 스테이크를 지글지글 구울 수는 없어도 중간 크기의 냄비로 파스타를 삶기에는 충분한 크기다. 바라이오라이트 스토브만 있으면 이제 연료 걱정은 접어도 좋다. 불쏘시개를 그러모아 성냥불만 붙이면 공짜 전기를 무한정 얻을 수 있다. 바이오라이트가 불꽃의 열기를 그린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 랜턴, 핸드폰, 다른 전자기기들을 모두 충전할 수 있다. 비록 오지라 와이파이는 안 터질지라도, 이제 맘껏 음악을 듣고 앵그리버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라이트 주전자포트

작은 화롯불로 요리도 하고 전기도 충전하는 고효율 캠핑 스토브, 바이오라이트

 

 









 

작은 화롯불로 요리도 하고 전기도 충전하는 고효율 캠핑 스토브, 바이오라이트(2012년 디자인어워드에서 혁신상 수상)를 개발한 팀에서 또다시 친환경 신제품을 내놓았다. 새로운 주전자포트는 물 끓이는 용도와 보온병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단히 콤팩트하게 수납된다. 많은 캠퍼들이 육중한 포트와 주전자를 싸들고 다니느라 애를 먹는 걸 보고 개발하게 되었다고... 본체는 일반적인 포트를 닮았지만 손잡이가 수직이고(다른 포트 손잡이는 대체로 수평 방향이다), 주전자 주둥이가 따르기 쉬운 모양이라 흘림을 줄여준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얇게 늘리는 기술을 도입해 경질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면서 더 튼튼한 제품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바이오라이트 스토브에 꼭 맞는 둥근 기하학적 형태가 바이오라이트 제품 사용자의 지름을 부추긴다. 가격은 50달러.

백패킹 배낭을 가볍게 하는 11가지 방법

 

캐논 -40 침낭

캐논 -40은 몸을 완전하게 감싸 체온 손실을 원천봉쇄

 

 

 

 

니모 캐논 -40 침낭

 

이제 캐논 -40 침낭으로 편안하게 자보자. 나로서는 영하 40도에서 캠핑할 생각이 추호도 없지만, 니모의 이 새 침낭이 어떠한 기후조건에서도 여러분을 따뜻하게 지켜주리라고 자신할 수 있다. 캐논 -40은 몸을 완전하게 감싸 체온 손실을 원천봉쇄했으며, 외피는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고, 충전재는 850 구스다운만을 썼다. 또한 특허출원중인 써모그릴스 기술을 사용해서 예상보다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내부 온도를 알아서 조절해준다. 가격은 1000달러.

백패킹 칠로기어 다이니마 60L 워크쌕

내피도 100% 방수이며 절대로 찢어지는 일이 없다. 

 

칠로기어 다이니마 60L 워크쌕

 

 

칠로기어 다이니마 60L 워크쌕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것 중 가장 질긴 배낭은 단연 칠로기어 사의 다이니마 60L 워크쌕이다. 얼마나 질긴가 하면 지금 사면 손자까지 너끈히 쓸 수 있다. 이것이 그토록 질긴 이유는 내외피 모두를 '다이니마'라는 고강력 섬유로 주문제작했기 때문. 외피는 완전 방수이며, 자외선에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 다이니마는 강철보다 15배 강하고, 케블러보다 40% 더 강하다고 한다. 아마도 현존하는 최고의 항마모 원단일 것이다. 내피도 100% 방수이며 절대로 찢어지는 일이 없다. 이런 내외피가 한데 합쳐져 글자 그대로 파괴 불가능한 초경량 배낭이 탄생했다. 원단 외에 디자인도 뛰어난데, 포켓 공간은 충분하고, 조절 가능한 끈도 충분히 길며, 덮개 역시 장비의 양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탈착 가능하다. 비록 값이 싸지는 않지만 아마도 당신이 구입할 마지막 침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은 775달러. 

스테리펜 울트라

자외선을 통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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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iPEN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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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리펜 울트라

스테리펜 울트라는 자외선을 통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의 최근 홍수로 깨끗한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 줍니다. SteriPEN Ultra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생수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을 때 깨끗한 물의 안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테리펜은 당신이 덮여있다, 아니 짝짓기 상황. 단 45초 만에 스테리펜 울트라는 수인성 질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원생 동물의 99.9% 이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물 필터는 (날 믿어, 광산이 편리했다) 좋은 작동하지만, 아무것도 즉시 깨끗한 물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울트라 바이 스테리펜은 작고 라이트이며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로 50가지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수질 협회 금 인장을 획득했으며 시장에서 가장 진보 된 정화기입니다. 모험을 염두에 둔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필수 시설입니다. 여기 로.

 플랫 팩 볼(초간단 접이식 그릇)

 

 

플랫 팩 볼

 

부시 스마트 사의 플랫 팩 볼(우리말로 하면 '초간단 접이식 그릇'쯤 될까요)로 이제 배낭의 공간을 줄여보자. 캠핑용 식기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플랫 팩 볼은 처음에는 약간 울퉁불퉁한 얇은 플라스틱(폴리에틸렌)처럼 보이지만, 세 번만 접으면 순식간에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530그램짜리 초경량 그릇으로 탈바꿈한다. 뚤린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넣어 잡으면 모양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이렇게 쉽게 모양을 접을 수 있다는 것보다 더 좋은 점은 식사 후 그릇을 펼쳐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12달러이고, 주문할 때 네 자까지 이름을 새겨주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제작사 홈페이지 https://bushsmarts.com/product-Flat_Pack_Bowl-137-26 참조)

 

 



 

 

 

 

 

 

 

 

 

 

 

백패킹 필수 아이템

 

백패킹 필수 아이템

 

1. 나침반

아주 간단한 장비로도 방향 파악은 충분하다.

 

 

실바 폴라리스 타입 7(silva polaris type 7)은 좋은 소형 나침반이다.

 

2. 코펠

요즘에는 캠핑 스토브에 전용 코펠이 딸려 있는 경우가 많다.

작게 수납되는 코펠이 딸려 있지 않다면 '스노우피크의 미니 솔로' 세트 같은 초경량 티타늄 제품을 추천한다.



전용 백이 있어 수납이 쉬우며, 안에 연료통과 소형 버너를 수납할 수 있다.

 

3. 덕테이프

덕테이프가 없다면 애초에 캠핑을 나서지 말라.

 

 

 



소량의 덕테이프를 사든지 집에서 조금 챙겨와라.

 

4. 식량

충분한 식량을 챙겨가자.

백패킹에는 많은 칼로리가 소진되는 만큼, 충분한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REI에서는 많은 동결건조 전투식량을 판다.

(바나나 등 말린 과일, 육포, 에너지바, 땅콩버터.... 등도 챙기자.)

 

5. GPS/지도

장거리를 여행하며 길을 찾기 위해서는 좋은 GPS와 지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여러 GPS가 있지만, 현재 최고는 가민의 에지 800(Garmin edge 800)이다

 

6. 헤드램프/플래시라이트

아주 작으면서도 어둠 속에서 유용한 것이 헤드램프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눈부심이 없는 '붉은 등 모드'를 제공한다.

1000 루멘 이상의 밝기로 다른 사람들을 순간적으로 장님으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비싸지 않으면서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에너자이저 7 LED 트레일 파인더(Energizer 7 LED trail finder)를 추천한다.

빛 패턴을 조절할 수 있으며, 빛의 방향을 구부릴 수 있고, 붉은 LED를 지원한다.

 

7. 칼

좋은 주머니칼은 캠핑에서 아주 유용하다.

여러 도구가 한데 있는 레더맨이나 스위스아미 칼을 추천한다.



레더맨 뉴웨이브(Leatherman New Wave)는 100%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들어진 클래식 버전의 최신형으로 여러 기능이 개선되었다.

 

8. 라이터/방수 성냥



UCO 성냥 세트는 밀봉 케이스와 여벌의 스트라이커를 갖고 있다.

 

9. 침낭/매트/베개

침낭과 매트의 선택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캠핑 목적지의 날씨가 선택의 가장 큰 결정 요인이다.

다운침낭이 가장 가볍고 가장 작게 수납된다.

합성섬유 침낭은 가격은 싸지만 다운만큼 작게 수납되지 않는다.

습한 곳에서 캠핑을 한다면 습기에 강한 합성섬유 침낭이 더 보온 효과가 좋을 것이다.

 

- 중요: 침낭을 고를 때 내한온도가 실제로 예상되는 가장 추운 온도보다 10도 정도 낮은 것을 구입하자.

 

 

사람들이 많이 찾는 톱 브랜드로는페더드 프렌즈(미국산), 고라이트, 켈티, 마모트, 몽벨, 마운틴 하드웨어, 시에라 디자인, 스위스 스포트, 웨스턴 마운테이니어링(미국산) 등이 있다.

 

- 비비색: 습한 곳에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장비가 비비색이다.

원래 등산용으로 만들어진 이 비박 장비의 바닥은 완전 방수이며, 위쪽은 침낭째로 아래로 들어가면 습기를 완전히 막아준다.



아웃도어 리서치의 이 비비색은 윗부분만 개방할 수도, 메시창만 열 수도, 완전히 닫을 수도 있다.

 

- 매트와 베개: 매트와 베개는 자충식을 추천한다. 잠자리가 더 편안하고, 수납이 쉬우며, 따뜻하게 잘 수 있다.



빅 아그네스와 써마레스트는 인기 있는 자충식 매트와 베개 브랜드다.

 

10. 여벌의 배터리

핸드폰, 플래시, 헤드램프, GPS 등에 여벌의 배터리는 필수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방수백에 보관할 것.

 

 

 

 

 

 

 

11. 스푼/포크



플라스틱 식기도 괜찮지만, 옵티머스의 이런 접이형 스포크가 좋다.

 

12. 스토브

캠핑 스토브도 대단히 주관적인 선택의 영역이다.

캠핑에 사용할 수 있는 연료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고, 각기 장단점이 있다.

가열 온도, 사용 편이성, 연료 구입 편이성, 크기 등이 고려할 주요 요소다.

 

- 알코올 스토브: 깨끗이 연소되고 독성이 없다.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불을 켜기도 쉽다.

 

트랜지아 미니(Trangia Mini)는 아주 좋은 초경량 알코올 스토브 세트다.

 

- 이소부탄-프로판 스토브: 수납이 쉽고 고온을 내지만 가격이 비싸다.

 

옵티머스 크럭스 라이트 쿡 시스템(Optimus Crux Lite cook system)은 훌륭한 초경량 이소부탄 스토브 장비다.

 

- 액체연료 스토브: MSR의 위스퍼라이트(WhisperLite)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미국산 스토브다.

화이트가솔린에서 석유, 무연 휘발유, 이소부탄-프로판 가스까지 거의 모든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기온이 낮을 때에는 위에서처럼 연료통을 뒤집어서 사용하면 좀더 성능이 향상된다.

 

*바람막이/히트쉴드 - 일부 스토브에는 바람막이가 딸려 있다. 바람막이가 있으면 불길이 오래 유지된다.

히트쉴드 또한 불꽃을 반사시켜 냄비에 집중시킨다. 따로 구입할 수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히트쉴드와 리플렉터

 

13. 텐트/셸터/타프

캠핑지의 날씨, 기형, 환경,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선택이 가능하다.

자신의 필요에 맞는지, 잠자리가 편안한지를 고려해 결정하자.

가장 대중적인 셸터들은 다음과 같다.

-텐트(일반 설치형): 캠핑장에서 흔히 보는 텐트들. 종류에 따라서는 다소 부피가 클 수 있다.

-텐트(패스트 플라이 모드): 플라이만 설치하는 형태로, 땅에 방수포를 깔고 자거나 비비색에서 잔다.

-타프 셸터: 타프 하나로만 셸터를 만드는 것으로, 설치 방식이 다양하다.

-비비색: 밀폐된 비비색은 1인용 셸터로는 최고다.

-해먹/타프 셸터: 역시 인기 있는 형태로, 해먹에 누워 잔다. 위에는 타프를 치거나 메시스크린을 드리운다.

다음은 몇몇 선택안들이다.

 



테라노바(Terra Nova)의 레이저 울트라 1인용 텐트.

567그램으로 최경량 이중벽 텐트 가운데 기록 보유자이다. 2인용도 있다.

 

 

테라노바 보야저 2인용 텐트는 여유 공간이 충분하면서도 무게는 1.8킬로그램밖에 되지 않는다.

 

 

켈티의 노아 타프는 면적이 1.1제곱미터로 넓으면서 설치가 간편하다.

 



메시 스크린이 달려 벌레의 침입을 완벽하게 막는 해먹 블리스(Hammock Bliss)도 무게가 790그램밖에 나가지 않는다.



헤네시의 어심 익스페디션(Hennessy Asym Expedition). 비와 벌레로부터 안전한 해먹이다.

비대칭 디자인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비스듬히 눕게 되어 있어, 해먹에서도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REI의 버그헛(Bug Hut) 같은 스크린텐트도 2인용으로 그만이다.

 

14. 정수기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을 때 필수적인 장비다.

 

 

MSR의 미니웍스(MiniWorks) EX는 1분에 1리터를 정수할 수 있다.

아쿠아미라(Aquamira)의 정수제(과산화염소정), 캐터딘(Katadyn)의 정수 물병도 유용하다.

코펠 구성과 종류

냄비와 프라이팬, 접시, 밥그릇을 겹겹이 포개어 모든 구성품을 한 번에 수납

 

코펠 구성과 종류

코펠은 냄비와 프라이팬, 접시, 밥그릇을 겹겹이 포개어 모든 구성품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게 만든 휴대용 식기다. 밥도 짓고 찌개도 끓이고 야채를 볶고 반찬을 담아낼 수도 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군용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한 코펠은 무쇠에서 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티타늄 등 점점 더 가벼우면서 강도 높은 소재로 바뀌고 있다.

 

 

● 코펠 구성

 

코펠은 냄비, 프라이팬, 접시, 밥그릇 등이 겹겹이 포개져 하나의 냄비 속에 들어 있다. 그러나 캠핑이 점차 전문화되면서 장비들의 성능도 높아져 요즘에는 냄비와 프라이팬 등 몇 가지로만 구성되고, 식기류는 아예 따로 생산되고 있는 추세다. 식기들도 수납을 위해 점점 단순한 모양을 띠고 있으며 점차 스테인리스 같은 고급 소재를 찾고 있다.

 

- 일반적으로 냄비는 2~3종으로 구성된다. 1~2리터의 사이즈 차이를 두어 음식의 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 프라이팬은 보통 가장 튼 냄비의 바닥에 겹쳐져 있는데,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다.

 

- 밥그릇은 4~6인 기준으로 들어 있다. 대체로 인체에 무해한 강화 플라스틱을 많이 쓴다.

 

- 국자는 손잡이를 접을 수 있게 만들어졌고, 주걱은 수납이 용이하도록 손잡이 작은 미니 사이즈다.

 

- 3~4개가 제공되는 접시도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코펠의 구성

 

● 코펠 종류

 

코펠은 재질에 따라 연질과 경질 알루미늄, 세라믹, 스테인리스, 티타늄으로 나뉜다.

 

- 연질 알루미늄

재질이 연한 알루미늄으로 만든 코펠. 충격에 약해 쉽게 찌그러지며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만 저렴하다는 게 장점.

 

- 경질 알루미늄

알루미늄을 특수 코팅하여 강도를 높였다. 쉽게 부식되지 않고 마모되지 않는다. 그러나 반복 사용이 계속되면 부식이 일어난다.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 세라믹

알루미늄을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한 코펠. 세라믹은 금속을 불이나 열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전열성이 뛰어나 열효율을 극대화시켜준다. 또 원적외선을 발산해 요리시간을 단축시켜준다.

 

- 스테인리스

표면에 얇은 산화방지막이 형성되어 있어 부식에 강하다. 또한 강도가 뛰어나 쉽게 찌그러지지 않는다. 작은 것부터 10인용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 바닥에 알루미늄을 덧대 열효율을 극대화시킨 이중 코팅 제품도 있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대부분 작은 그릇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 티타늄

초경량 제품이면서 강도가 가장 뛰어난다. 오토캠핑용보다 등산용으로 인기가 있다. 대체로 사이즈가 작은 편이며 가격이 비싸다.

코펠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크기와 재질이다. 코펠의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가격은 비싸다. 재질도 티타늄>스테인리스>세라믹>경질 알루미늄>연질 알루미늄 순으로 가격이 비싸다. 초보 캠퍼라도 최소한 경질 알루미늄 제품 이상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연질 알루미늄

 

경질 알루미늄

 

세라믹

 

스테인리스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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